기온거리를 둘러본 후 야사카 신사 앞 정류장에서 출발한 여정 버스를 타고 북쪽으로 조금씩 올라가며 교토의 하루가 차분히 시작됐어요.
야사카 신사에서 금각사까지, 버스로 가는 방법


- 출발지: 야사카 신사 앞 정류장 (祇園/Gion)
- 이용 노선: 버스 12번 또는 203->205 환승
- 하차 정류장: ‘금閣寺道(킨카쿠지미치)’
- 소요 시간: 약 50분 내외
- 요금: 230엔 (IC카드 이용 가능)
정류장에서 금각사까지 걷는 길
버스에서 내린 뒤 금각사까지 이어지는 도보 구간은
약 6분 남짓



짧지만 교토의 일상이 조용히 스며드는 시간이었어요.
단정한 일본식 주택이 이어지고낮은 담장 너머로 보이는 작은 정원들 그 사이로 시바견 한 마리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죠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바라보던 그 순간 길 위의 감성이 더욱 깊어졌어요.
금빛 반짝이던 그 순간, 금각사



입장권에서 부터 너무 인상적이였어요.
입구를 지나 숲길을 걷다 보면 호수 위로 떠 있는 황금의 사원 금각사가 펼쳐집니다.
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포토스팟을 찾아 빠르게 걸음을 옮겼어요.
물 위에 반사된 황금빛 고요하게 흐르는 바람 그리고 조용히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 말없이도 충분했던 장면이었어요.
✍️ 작은 후기
금각사로 향하는 길에서 이미 여행의 절반을 다녀온 듯한 느낌.
그리고 인상 깊었던 황금빛 사원 일본 보통의 가정에서 키우는 시바견까지.
모든 것이 인상깊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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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여정에서도 교토의 또 다른 장면을 전할게요. 😊
걷고, 보고, 담고.
순간의 공기와 감정을 글로 남깁니다.
📷 글 · 사진: [뽕프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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