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뽕프리시선/국내 맛집 이야기

명동 미쉐린 맛집 ‘미미면가’ – 고등어 소바는 품절, 새우튀김 소바 먹어봤어요

by 뽕프리 2025. 6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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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에서 만난 일본 정통 소바, 그 깊은 맛의 여운

명동에 들르면 흔히 떠오르는 건 화려한 간판과 북적이는 거리입니다.

오늘 소개할 곳은 미쉐린 가이드에 6년 연속(2018~2023) 선정된 소바 맛집, 미미면가 명동점입니다.
명동의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, 처음 방문한 저로서도 꽤 인상적인 공간이었어요.


위치 및 운영 정보

  • 주소: 서울 중구 명동8가길 50, 1층
  • 영업시간: 11:00 ~ 21:30
    (브레이크타임: 15:00 ~ 17:30 / 일요일은 17:00까지)

 

 
웨이팅은 약 20분 정도 있었지만, 회전율이 좋아 생각보다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.
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혼밥이나 가벼운 식사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.


주차 안내

매장 바로 옆 세종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.

식사 시간만 고려한다면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이고, 명동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꽤 유리한 조건입니다.
 
 

 


대표 메뉴 및 가격대

고등어 온소바 20,000원
성게알 냉소바 20,000원
(계절메뉴) 소고기 우엉 연근튀김 온소바 14,000원
새우튀김 냉소바 12,000원
  • 제가 먹은 새우튀김 냉소바는 대표 메뉴가 모두 품절된 상황에서 선택한 메뉴였어요. 기대 없이 주문했지만, 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웠습니다.

📌 고등어 온소바 등 일부 인기 메뉴는 명동점에서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꼭 드시고 싶다면 신사역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. 메뉴 수량 확보가 여유롭고 구성도 다양합니다.


내가 주문한 메뉴 – 새우튀김 냉소바 & 유부초밥

대표 메뉴가 모두 품절되어 선택한 새우튀김 냉소바. 오히려 덕분에 새로운 만족을 얻을 수 있었어요.
소바 국물은 쯔유 베이스의 달짠한 간이 인상적이었고,
면발은 탱글탱글하면서 메밀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었습니다.

무즙과 와사비, 김가루까지 어우러져 국물의 밸런스가 꽤 훌륭했어요.
무엇보다 새우튀김이 정말 바삭하고 고소했습니다.
국물에 살짝 적셔 먹었을 때도 튀김의 식감이 유지돼 만족도가 높았고,
유부초밥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.


미쉐린 가이드 인증의 신뢰도

입구에는 미쉐린 빕 구르망 인증 현판이 걸려 있어,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줍니다.
정성스럽게 구성된 메뉴, 깔끔한 공간, 조용한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었어요.


총평

★★★★☆ (4.5 / 5)
명동 한복판에서 느낀 일본의 정갈한 한 끼.
깊은 국물, 바삭한 튀김, 탱탱한 면발까지 조화가 좋았고,
분위기와 서비스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.
다음에는 고등어 온소바를 꼭 먹어보고 싶네요.
명동에서 조용한 점심 한 끼를 찾는 분께 추천드립니다.


걷고, 보고, 담고. 순간의 공기와 감정을 글로 남깁니다.
카메라 한 대, 가벼운 마음 하나로 도시의 온도와 순간을 수집합니다.[뽕프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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